코레일 직원들 급파..원인 파악 중

[시사포커스/박상민기자]  22일 오후 4시 50분경 분당선 전동차가 멈추면서 승객 300여명이 1시간 동안 갇혀있다.

 오후 3시 40분경 코레일은 "왕십리 방향으로 가던 전동차가 서울숲역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 관계자들은 "현재 전동차 갑자기 멈춘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직원들이 출동한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동차가 멈추는 사고로 수원역과 왕십리역을 오가는 분당선은 현재 수원역에서 선릉역 또는 그 반대 방식으로 운행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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