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최순실 모녀, 최 총장 사임으로 끝? 형사적 책임 뒤따라야 한다"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130년 역사의 이화에 최순실의 딸 정유라 때문에 사상 초유로 총장이 물러나는 불명예가 기록됐다. 이화여대 역사에 흠집을 남긴 최순실 모녀에 대해 이것(최 총장 사임)으로 끝나지 않고 반드시 형사적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다시 강조하고 상기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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