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7일 방송에서 DMC페스티벌 무대 공개
10월 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에서는 김경호, 장혜진, 더원, 서문탁, 한영애, 박정현, 윤도현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DMC페스티벌에서 진행했던 무대로, ‘듀엣가요제’ 대신 편성되었다. 가수들은 각각 두 곡씩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김경호가 ‘이유 같지 않은 이유’와 ‘금지된 사랑’을 선보였다. 김경호 특유의 샤우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장혜진이 ‘가질 수 없는 너’와 ‘꿈의 대화’를 선보였다. 독보적인 감성으로 관객들을 완전히 몰입하게 만들었다.
다음 무대는 더원이었다. 더원은 ‘지나간다’와 ‘사랑아’를 불렀다. 가창력이 폭발하며 굉장히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무대는 서문탁이 꾸몄다. 서문탁은 ‘등대지기’와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선보여 원조 디바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뒤이어 한영애가 ‘하루 또 하루’와 ‘누구 없소’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한영애 특유의 목소리는 여전히 독보적이었다.
다음은 박정현이었다. 박정현은 ‘나 가거든’과 ‘꿈에’로 독보적인 목소리를 자랑했다. 마지막 무대는 윤도현이 ‘커피 한 잔’과 ‘나는 나비’로 페스티벌을 마무리했다.
전설들의 목소리는 굉장한 파급력이 있었다.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에서 관련 키워드가 계속 1위로 오를 정도였다.
한편, MBC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은 2부작으로 기획됐다.
장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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