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27일 방송에서 양궁 시합

▲ ‘우리동네예체능’ 이시영 에이스다운 활약, 팀 우승 / ⓒ KBS2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이시영이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2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양궁 시합을 준비하며 ‘아육대’ 양궁 대회에서 우승한 EXID와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은 이수근 팀과 최정원 팀으로 나눠 EXID와 대결을 펼쳤다. 이수근 팀은 이수근을 비롯, 이규한, 전효성, 최정원 팀은 최정원, 이시영, 강호동이 한 팀을 이뤘다.
 
1세트에서는 아육대에서 보여주었던 능력을 보여주며 예상했던 대로 EXID가 승리를 가져갔다.
 
2세트에서는 강호동과 이시영의 10점 활약으로 최정원 팀이 EXID에 2점 차로 승리를 따냈다. 3세트에서는 이수근팀이 51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세 팀이 나란히 1승씩 가져갔기 때문에 슛오프를 진행했다. 각 팀의 에이스인 이규한, 솔지, 이시영이 슛오프를 나섰고, 이규한 8점, 솔지 8점, 그리고 이시영이 9점을 쏘면서 이시영이 속한 팀 최정원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시영은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주며 끝까지 에이스 기질을 선보였다. 하지만 최종 대결할 3인 결정전에서 실수를 하며 이규한, 강호동, 최정원에 밀려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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