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24일 방송에서 ‘아수라’ 출연진 등장

▲ ‘무한도전X아수라’ 기대되는 추격전 / ⓒ MBC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예능신과 배우신이 만났다.
 
9월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영화 ‘아수라’의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무한도전’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수라’ 팀의 연기신 멤버들은 예능신 무도 멤버들과 예능 속에서도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곽도원의 ‘트윙클’부터, 무도VS아수라 팀의 댄스배틀, 그리고 ‘무한상사’를 배우들이 재해석하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또한 배우신들이 ‘무한도전’에서 해보고 싶었던 것은 바로 추격전이었다. 이에 본격적인 추격전에 앞서 의자뺏기 게임을 하게 됐다.
 
배우팀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게임을 보여주었고, 끝까지 박빙의 승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추격전을 시작했다. 추격전은 K, 2, 3, 4, 5, 조커로 계급을 정해 각자의 하위에 있는 계급만 뜯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능신과 배우신 멤버들은 계급을 정하는 것만으로 시간을 오래 소비했다. 치열한 토론 끝에 결국 두 팀 모두 랜덤으로 계급을 정하게 돼 웃음을 주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격전의 준비를 끝냈고, 본격적인 추격전은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주고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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