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2일 ‘WHATTA MAN’ 무대 선보여

▲ ‘뮤직뱅크’ 아이오아이 굿바이 무대 ‘고생했다’/ ⓒ KBS2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아이오아이가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9월 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아이오아이가 ‘WHATTA MAN’으로 굿바이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위는 방송 출연을 하지 않은 엑소가 가져갔다. 엑소는 이로서 6관왕에 오르며 여전히 강력함을 과시했다.
 
또한 굿바이 무대를 펼친 아이오아이는 마지막 무대까지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에는 엄지를 내밀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이오아이의 팬 사랑은 팬들에게는 굉장히 큰 행복이 될 것이다.
 
아이오아이는 이번 ‘WHATTA MAN’ 활동을 통해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고, 다수의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아이오아이가 결성될 때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팬들의 사랑과,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무대를 준비한 멤버들의 노력이 맞물려 얻어낸 결과일 것이다.
 
아이오아이의 이번 ‘WHATTA MAN’ 음악 활동은 끝나지만, 멤버들의 활동은 끝나지 않았다. 예능을 비롯한 여러 방송에서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소혜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뮤직 ‘스타쇼360’의 고정 패널로 합류하고, 다른 멤버들 역시도 계속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것이다.
 
한편,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