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반라의 농염한 섹시 포즈

장쯔이가 반라의 모습으로 영화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으로 중국 뿐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입지를 굳힌 장쯔이가 새영화 '야연'에서 반라로 등장해 고품격 섹시미를 뽐냈다. 이 영화에서 장쯔이가 연기한 '완'은 미모와 더불어 무예와 지력, 카리스마까지 갖춘 여인. 최근 공개된 영화의 스틸사진에서 장쯔이는 팜므파탈의 농염한 섹시연기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백옥 같은 피부와 화려한 색감이 영화 속에서 기막힌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황족의 화려하고 치명적인 밤을 그린 영화 '야연'은 오는 21일 개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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