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26일 방송에서 엑소 1위 올라

▲ ‘뮤직뱅크’ 엑소 1위 차지, 아이오아이 3위 선방 / ⓒ KBS2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엑소가 1위에 올랐다.
 
8월 2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엑소의 ‘라우더’가 1위에 오르며 강력함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아이오아이는 3위에 랭크됐다. 여전히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어 엑소가 아니었던 더 오랫동안 1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을 것이다.
 
또한 1위를 휩쓸고 활동을 마친 트와이스와 여자친구도 4위와 5위에 계속 올라있어 놀라움을 주었다.
 
이날 1위를 차지한 엑소는 직접 무대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보이그룹임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칼군무와 뛰어난 보컬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아이오아이도 지상파 무대에 계속 설 수 있었다. 아이오아이는 ‘WHATTA MAN’으로 여전히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그 외에도 NCT DREAM, 스피카, 우주소녀, 라붐, 오마이걸, 빅스 등의 아이돌 가수가 무대를 꾸몄다. 스피카, 우주소녀, 라붐, 오마이걸은 현재 JTBC ‘걸스피릿’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와중이라 무대가 더욱 반가웠다.
 
이외에도 슬리피, 한동근, 트리플T(효연, 조권, 민) 등이 무대를 찾아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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