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21일 방송에서 1라운드 그려져

▲ ‘복면가왕’ 라디오를 꺾을 수 있을까 / ⓒ MBC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가왕에 도전하는 후보들이 무대를 꾸몄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일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에 도전하는 8명의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무대에서는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와 통금 12시 호박마차가 ‘바다새’로 대결을 펼쳤다.
 
승리는 꽃가마가 가져갔고, 호박마차의 정체는 윤해영으로 밝혀졌다. 꽃가마의 정체는 화요비로 예상되고 있다.
 
두 번째 무대는 참 외롭다와 목구멍이 포도청이 ‘사랑인가요’로 듀엣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승자는 참 외롭다였다. 포도청의 정체는 티티마 출신 소이였다. 참 외롭다는 본인 특유의 목소리를 드러내며 허영생으로 추측되고 있다. 허영생은 지난 ‘듀엣가요제’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바 있다.
 
세 번째 무대는 뫼비우스의 띠와 1승 더하기 가왕 빼기가 ‘흐린 기억속의 그대’로 진검승부를 펼쳤다.
 
승자는 뫼비우스였다. 패배한 가왕 빼기의 정체는 정진운으로 밝혀져 시선을 모았다. 승리한 뫼비우스는 데이 브레이크의 이원석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지막 무대는 비 오는 날의 수채화와 냉동만두 해동됐네가 ‘꿈’으로 놀라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승자는 냉동만두였다. 패배한 수채화의 정체는 우지원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주었다. 냉동만두는 남상일로 예상되고 있다.
 
과연, 이번 도전자들 중에서 라디오를 꺾고 가왕에 오를 사람이 탄생할까.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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