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에 도움 주는 4가지 성분 복합 함유

▲ 써큐란은 서양산사와 멜리사엽, 은행잎, 마늘유 등 식물성 생약성분으로 구성된 혈액순환 개선제다. 써큐란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4가지 성분이 복합 함유돼 있어 1994년 출시된 뒤 지금껏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제약
서구화되는 식생활 습관과 더불어 영양 과다로 인해 각종 성인병이 증가하는 추세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질병 또한 증가하고 있어 혈액순환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 2위는 심장 질환, 3위는 뇌혈관 질환으로 나타났다. 심장 질환과 뇌혈관 질환은 혈액의 순환에 관여하는 신체기관에 질병이 생긴 순환계통의 질환으로 모두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이거나 관련이 깊다.

이에 따라 혈액순환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동물성 지방 음식은 피하고 과일이나 채소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는 것도 혈액순환 장애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국내에는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이용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 혈액순환 개선제가 다수 출시되어 있다.

동아제약의 써큐란은 ‘순환하다’라는 뜻을 지닌 ‘circulate’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써큐란은 서양산사와 멜리사엽, 은행잎, 마늘유 등 식물성 생약성분으로 구성된 혈액순환 개선제다.

시중의 대부분 제품이 한 가지 성분인데 비해 써큐란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4가지 성분이 복합 함유돼 있어 1994년 출시된 뒤 지금껏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써큐란의 주성분인 서양산사는 동양의학서인 ‘본초강목’에 ‘머리를 맑게 하고 비장을 보호하며 특히 어혈을 풀어준다’고 소개돼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꾸준한 운동, 절주, 금연 등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심뇌혈관질환을 미리 예방하고, 건강한 혈액순환 관리에 써큐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써큐란은 1일 3회 1~2캡슐을 식전 또는 식후에 복용하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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