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17일 방송에서 대 반성회 진행

▲ ‘주간아이돌’ 대반성회 통해 코너 살릴까 / ⓒ MBC에브리원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김희철과 다현의 케미가 돋보였다.
 
8월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아이돌 IS 뭔들’ 코너의 폐지를 알리며 ‘대 반성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자친구 신비, 트와이스 다현, 갓세븐 잭슨,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한 ‘아이돌 is 뭔들’ 코너가 폐지됨을 전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대 반성회’를 하며 폐지가 되지 않기 위한 유예기간을 얻어냈다. 그러면서 김희철과 다현의 친해지길 바래가 진행됐다.
 
김희철과 다현은 서로 눈을 마주보며 서로의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철과 다현은 숨막히는 어색함에 서로의 눈을 마주보고 있지 못했다.
 
김희철은 다현에게 피부가 좋다고 칭찬했고, 다현은 길게 김희철이 동안이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김희철은 너무 어색해 칭찬할 말을 찾지를 못했다.
 
두 사람은 긴장한 모습으로 서로에게 말을 이어갔지만, 멤버들이 더 어색해하며 웃음을 주었다.
 
김희철은 “내가 데뷔하고 12년 동안 가장 어색한 사람을 만났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멤버들은 ‘아이돌 is 뭔들’ 코너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웃음을 만들어냈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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