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11일 방송에서 윤상 출연

▲ ‘너의목소리가보여3’ 윤상, 최종 실력자 찾기 ‘성공’/ ⓒ Mnet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윤상이 출연했다.
 
8월 1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서는 윤상이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며 실력자 찾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음치가 아닌 실력자를 배제하며 웃음을 주었다. 서산 소 의사 서보성은 ‘좋은 사람’을 선곡해 맑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곧이어 강변가요제 부부를 음치로 밝혀냈다. 두 사람은 음치가 맞았다. 그리고 부부도 아니었다. 그리고 윤상은 전국순회 아재 성악단 막내를 음치로 꼽았다.
 
하지만 성악단 막내는 음치가 아니었다. ‘이별의 그늘’을 성악으로 놀랍게 재해석하면서 시선을 모았다. 윤상은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윤상은 또한 경호원 돈 스파이크를 음치로 꼽았지만, 실력자였다. 윤상은 끝까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 파트너를 선택했다.
 
윤상이 선택한 파트너는 염창동 윤상 이인우었다. 윤상은 긴장한 모습으로 ‘이별의 그늘’을 시작했다. 윤상에 뒤를 이어 노래를 부른 이인우는 놀라운 가창력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윤상은 결국 실력자 파트너를 찾는데 성공하며, 그제야 미소를 지었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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