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8일 방송에서 튀김 선보여
8월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재윤과 예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요리 재료를 셰프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vN ‘또 오해영’에 출연했던 이재윤, 예지원이 게스트로 나선 가운데, 이번에는 특별히 냉장고 없이 예지원이 준비한 재료로 야외 캠핑 요리를 진행했다.
예지원은 먼저 ‘니스 해변을 담은 해산물 요리’를 요구했고, 샘킴과 미카엘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승자는 샘킴이었다.
또한 두 번째 대결은 ‘샹송과 함께 즐기는 우아한 캠핑 코스 요리’로 진행됐다. 정호영과 이연복이 대결을 펼쳤다.
정호영은 ‘도미 살을 바를래’라는 요리를 선보였다. 도미 회, 도미구이, 도미 된장국을 코스로 준비해 예지원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연복은 ‘조전박살’을 선보였다. 조기, 조개, 전복을 재료로 만든 요리였다. 그 재료로 딸기쨈 탕수조기, 바지락 볶음, 전복 샐러드를 만들어 예지원을 행복하게 했다.
예지원은 이연복의 요리를 먹고 감동을 받았다. 꼭 요리를 배우러 가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예지원은 이연복을 승자로 꼽았다. 특히 딸기쨈 탕수조기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임에도 감동적인 맛을 주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장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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