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1일 6회 공개

▲ ‘아이오아이의 괴담시티’ 여름을 시원하게 하는 소녀들! / ⓒ 네이버 TV캐스트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아이오아이가 폐가를 찾았다.
 
8월 1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모비딕 ‘아이오아이의 괴담시티’ 6회는 아이오아이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이 폐가촌을 탐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경기도의 한 폐가촌에 들어가게 된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김도연의 폐가 탐험에 이어 최유정, 전소미가 체험을 나섰다. 그런데 의외로 최유정은 겁쟁이 타이틀을 벗어내며 의연했다.
 
그리고 김청하와 임나영 역시도 담담하게 체험을 마쳤다. 마지막으로 간 것은 김소혜와 주결경이었다.
 
두 사람은 쫄보와 호들갑이라는 호칭을 얻은 것 답게 계속 놀라면서 체험을 이어갔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멤버들의 장난에 깜짝 놀라 비명을 질러 웃음을 주었다.
 
멤버들이 귀신이 있을 것 같다고 느낀 집은 공통적으로 3번이었다. 그래서 멤버들은 3번 집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그런데 멤버들은 카메라를 보고 당황했다. 바람으로 닫힐 수 없는 위치에 있는 문이 자기 혼자 닫혀버린 것이다.
 
멤버들의 귀신 체험은 여름 특집에 맞게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유닛 활동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소통은 분명 아이오아이에게 좋은 영향으로 돌아올 것이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오는 8월 9일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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