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29일 방송에서 다음 꿈 도전

▲ ‘언니들의슬램덩크’ 이번에는 복싱 도전? / ⓒ KBS2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다음 꿈 계주를 시작한다.
 
7월 29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세 번째 꿈 계주 주자 제시가 꿈을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니들은 ‘언니쓰’로서의 모습을 조금 더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래방 기계에 등록된 자신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이런저런 일화들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세 번째 계주의 주자가 제시라는 것이 밝혀졌다. 제시는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 전했다.
 
제시는 제시카 H.O로 활동했던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 전했다. 그 과정을 봐왔던 친구 티파니는 제시를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제시는 본격적으로 꿈 발표를 진행했다. 제시는 버스와 언니쓰가 모두 어려웠기 때문에 이왕 어렵게 갈 거면 어렵게 가자고 말했다.
 
제시는 꿈이라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어렵게 가는 게 맞는다고 말하며, ‘복싱’을 다음 꿈으로 제시했다.
 
또한 제시는 “우먼 파워를 보여줘야 한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선보이며, 여성들이 힘이 없다는 편견을 없애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제시는 원래 UFC를 하려고 했지만 민효린의 코를 걱정해서 복싱으로 바꿨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과연 언니들의 이번 도전은 어떤 파급력을 가져다줄까.
 
한편,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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