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27일 방송에 강타 출연
7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강타를 비롯, 양세찬, 이진호, 이용진이 출연해 ‘노잼에 꿀잼 발라드립니다’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형을 노잼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다. 이미지를 그렇게 몰아가는 거다”라고 강타가 노잼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에 강타는 권상우의 성대모사를 똑같이 해냈다. 그런데 MC들은 목소리가 똑같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강타는 이번엔 ‘왕의남자’의 정진영 성대모사를 똑같이 해냈다. 윤종신은 또다시 “잘하는데 재미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그러자 강타는 이전 라디오에서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누가 키썸의 ‘노잼’을 신청했는데, 괜히 뜨끔했다는 것. 이에 김구라는 “자학개그는 재미있네”라면서 강타의 개그를 칭찬했다.
또한 강타는 이상형으로 빅토리아를 언급한 이후로, 빅토리아의 연락이 줄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진호는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속초에 간 적이 있었는데 바다를 구경하러 가자고 했는데 빅토리아가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강타의 자학개그는 자신의 노잼 이미지를 꿀잼으로 바꾸는데 성공하며 웃음을 주었다. 또한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들이 세 명이나 출연하며 뛰어난 입담으로 재미를 주는데 성공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장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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