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27일 방송에서 놀라운 무대 공개

▲ ‘힛더스테이지’ 첫 회부터 강렬한 무대 ‘시선강탈’/ ⓒ Mnet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첫 회부터 강렬했다.
 
7월 27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Devils’라는 콘셉트로 8인의 아이돌 춤꾼, 효연, 태민, 보라, 호야, 유권, 셔누, 모모, 텐이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힛더스테이지’는 8명의 아이돌 댄서가 전문 댄서와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전현무와 이수근이 MC를 맡았다.
 
첫 번째 무대는 NCT의 텐이 나섰다. 텐은 ‘검은 사제들’을 모티브로 무대를 꾸몄고, 154표를 받아냈다.
 
두 번째 무대는 씨스타의 보라였다. 보라는 ‘마녀’ 콘셉트로 의자만 이용한 퍼포먼스로 집중도를 높였다. 148표를 받았다.
 
세 번째 무대는 트와이스의 무대가 꾸미게 됐다. 모모는 ‘뱀파이어’를 콘셉트로 잡아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모모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였다. 하지만 144표로 1등에 오르는 것은 실패했다.
 
네 번째 무대는 블락비의 유권이 나섰다. 유권은 ‘조커’ 콘셉트를 선보이며 거의 뮤지컬 같은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158표를 얻어 1위를 탈환했다.
 
다음 주에는 나머지 호야, 효연, 셔누, 태민의 무대가 그려질 예정이다. 첫 회부터 강렬한 무대를 공개하며, 다음 주 무대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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