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26일 유니세프에 기부 소식 전해

▲ 아이오아이 쇼케이스 수익금 천만 원 전액 ‘기부’/ ⓒ 인스타그램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약속을 지켰다.
 
7월 26일, 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가 기부 약속을 지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YM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5일 진행된 아이오아이의 데뷔 쇼케이스 티켓 입장료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었다.
 
그러면서 티켓 가격을 천원으로 받았고, 그 수익금으로 약 300만원을 만들었다. 이에 회사 측에서 700만원을 더 보태 유니세프에 천만 원을 기부했다.
 
YMC엔터테인먼트는 팬들과의 대화를 통해 기부처를 유니세프로 정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현재 아이오아이는 완전체 활동을 끝낸 뒤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개인 활동을 하고 있는 네 명을 제외한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으로 유닛 활동 중이다.
 
리얼리티 ‘랜선친구 아이오아이’를 비롯,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고,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는 ‘아이오아이의 괴담시티’ 등으로 여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또한 오는 8월에는 유닛으로 새로운 앨범을 공개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Mnet ‘랜선친구 아이오아이’는 매주 금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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