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혜린의 도발적 화보 눈길

가수 이혜린(22)이 화보로 관능미와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이혜린은 지난 2005년 그룹 바나나걸 2집 앨범의 객원가수로 참여해 뮤직비디오 '바나나걸-부비부비'에서 윤은혜, 제이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 그녀가 올 9월 말 싱글 앨범을 앞두고 모바일 성인 화보를 통해 과감한 노출의 섹시미를 과시한 것이다. 지난 7월 5일 태국의 푸켓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스타들의 화보로 유명한 사진작가 김익수와 스타일리스트 주은희가 동행했고 15개의 무인도와 현지 대법원장 소유의 초호화 주택에서 진행됐다. 제작사인 애니스타는 "300여벌의 의상과 각종 소품이 푸켓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어우러져 이혜린의 고풍스러운 섹시미를 잘 살렸다"고 전했다. 자연풍광과 근사한 조화를 이룬 이 성인 화보는 28일부터 SK텔레콤과 LG텔레콤을 통해 서비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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