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경준 검사장,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출석
▲ 진경준 검사장,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출석
▲ 진경준 검사장,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출석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주식 대박' 의혹을 받고 있는 진경준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진 검사장은 김정주 NXC(넥슨 지주회사) 대표(48)의 편의를 봐주고, 넥슨 비상장 주식을 받아 126억원의 '주식 대박'을 쳤다는 혐의와 한진그룹에 대한 수사 무마를 해주는 대가로 처남 강모씨(46)명의의 청소 용역업체가 그룹 계열사로부터 일감을 몰아받게 해줬다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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