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13일 방송에서 도끼 출연

▲ ‘라디오스타’ 도끼 첫 토크쇼, 궁금한 그의 스토리 / ⓒ MBC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도끼가 출연한다.
 
7월 13일 방송 중인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인생 턴 업’ 특집으로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도끼는 이날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끼는 술, 담배, 욕, 디스를 전혀 하지 않는 평화주의 래퍼로 소개됐다.
 
그는 과거 10년 전 스펀지 실험맨으로 나서기도 했고, 생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기도 했을 정도로 가난했다.
 
하지만, 지금은 재벌 래퍼의 대명사처럼 자리 잡았다. 도끼의 인생 스토리가 궁금할 수밖에 없다.
 
도끼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은 연예인이 아니라 ‘랩스타’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그는 토크쇼와 리얼리티는 예능이 아니고, ‘런닝맨’이나 ‘무한도전’ 같은 것이 예능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김구라의 아들 MC그리의 ‘열아홉’을 듣고 감탄했다고 말해 김구라를 뿌듯하게 했다.
 
도끼의 출연을 통해 ‘라디오스타’는 꽤 높은 화제성을 얻었다. 과연 도끼는 ‘라디오스타’의 상승세에 기름을 부을 수 있을까?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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