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20일 개편 후 첫 방송

▲ ‘비정상회담’ 새로운 얼굴들, 신선함 줄 수 있을까 / ⓒ JTBC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새 멤버들이 공개된다.
 
6월 20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기존 멤버들이 하차한 자리에 새로운 얼굴들이 자리한 모습이 공개된다.
 
새로운 비정상들은 미국 대표 마크 테토, 인도 대표 럭키, 파키스탄 대표 자히드 후세인, 중국 대표 모일봉,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 루베르, 스위스 대표 알렉스 맞추켈리, 독일 대표 니클라스 클라분데다.
 
기존에 있던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새롭게 토론을 하게 됐다.
 
새로운 멤버들은 아직 캐릭터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신선함을 줄 수 있다. 캐릭터가 구축된 상태라면, 어떤 문제에 대해 그 사람이 어떤 말을 할지,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예상 가능하지만 아직 이들은 예상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방송 초반 보여주었던 치열한 토론을 다시 보여줄 수도 있다. 누가 어떤 주장을 할지 아직 알 수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재미를 줄 수 있다.
 
또한, 인도와 파키스탄의 대표들이 어떤 식의 설전을 주고 받을지도 하나의 주목할 점이다.
 
‘비정상회담’의 멤버 교체가 어떤 효과를 줄지, 이날 방송에서 일부분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긍정적인 신선함을 줄 수 있을까?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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