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11일 방송에서 웹툰 특집 진행

▲ ‘무한도전’ 웹툰, 또 한 번의 대박 기획되나 / ⓒ MBC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웹툰 특집이 호평을 받고 있다.
 
6월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웹툰작가 윤태호, 주호민, 이말년, 기안84, 무적핑크, 가스파드가 출연해 ‘릴레이 툰’ 특집으로 그려졌다. 또한 이날도 양세형이 게스트로 참여해 ‘무한도전’ 임시멤버로 균형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팀이 된 웹툰 작가에게 초상화를 받았다. 각 웹툰 작가들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는 그림은 의외의 재미를 주었다.
 
또한 멤버들과 함께 웹툰 기획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유재석과 무적핑크가 기획하는 ‘무도사화’는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리고, 미국 특집이 연기된 이야기도 전했다. 미국 특집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어쩔 수 없이 무계획 바캉스 특집이 이어질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지난 ‘웨딩싱어즈’ 특집을 마무리한 뒤, 다시 재미를 줄 수 있는 특집을 가지고 왔다. 웹툰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소비하고 있는 매체고, 많은 사람들이 그 작가들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지난 주 ‘릴레이 툰’ 특집은 14.2%를 기록하며, ‘웨딩싱어즈’ 특집 최종회가 13.8%를 기록한 것에 비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과연 이번 ‘릴레이 툰’ 기획이 또 다시 대박 기획이 될 수 있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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