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 서울방문 및 CF 동영상 올려

▲ ‘호주의 훈녀’ 릴리 메이맥 화제에 에뛰드는 싱글벙글.ⓒ릴리 메이맥 인스타그램
[시사포커스 / 강민욱 기자] 세계적인 SNS스타 혹은 네티즌 사이에서 ‘호주의 훈녀’로 불리는 릴리 메이맥(Lily maymac)이 에뛰드 CF를 찍기 위해 방한한 가운데 8일 현재 네이버 · 다음 등 주요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에서 그의 이름은 상위권을 달린다.
 
지난 7일에 릴리 메이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린바 있다. 해당 동영상 게시물 ‘3 days in Global Beauty City Seoul’ 문구아래엔 8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동영상에서 메이맥은 에뛰드 매장에 방문, 립스틱을 고르고 화장을 하는 등 CF 촬영을 하는 내용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셀프동영상을 찍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릴리 메이맥은 호주 시드니대학교에 재학하면서 모델일과 로펌일(Law clerk)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밖에 릴리 메이맥은 한국 메이크업에 대해 일자눈썹 · 부드러운 윤곽 등 느낀 점 및 호주에선 윤곽을 강조한다고 밝히고, 대학생이 돼서야 화장을 시작했고 화장하는 것이 즐겁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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