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현충일-국립서울현충원

▲ 아들아 ! 아들아! 1971년 월남전에서 전사한 큰 아들(이병찬 육군하사)의 묘비를 껴안은 90세 넘은 노모는 오늘도 아들을 불러본다. 사진 / 유 우상 기자
▲ 1971년 4월 양주에서 순직한 황근희 육군이병의 손자들이 묘비를 어루만지며 할아버지의조국애를 이어받을 다짐을 한다. 사진 / 유 우상 기자
▲ 1974년 11월 판문점에서 전사한 김학철 해군중령 묘비앞에서 먼저 간 전우에게 큰절을하는 해군사관학교 18기 동기생들. 사진 / 유 우상 기자
▲ 1971년 3월 월남에서 전사한 아버지(정규철 육군중사)에게 킅절을 올리는 아들.아버지를 불러보지만 대답이없다. 사진 / 유 우상 기자
▲ 현충원에 가족이나 친지의 묘는 없지만 호국영령들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현충일을 맞아 호국정신을 되새기며 잔디를 정리하는 무명의 애국시민. 사진 / 유 우상 기자
▲ 현국일을 맞이하여 현충원을 방문한 한국스카우트 대원들이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호국영령에게 감사의 경례를 하고있다. 사진 / 유 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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