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4일 드림콘서트 무대 올라

▲ 아이오아이, 한 달간의 뜨거운 데뷔앨범 활동 마무리 / ⓒ 트위터
[시사포커스 / 장현호기자] 아이오아이가 첫 번째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했다.
 
6월 4일, 아이오아이는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6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 참여했다.
 
아이오아이의 멤버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은 하얀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첫 활동 마무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전소미는 “이번 마지막 완전체 무대를 드림콘서트에서 하게 돼서 기쁘다. 잘 마무리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5월 4일 첫 미니 앨범 ‘Chrysalis’를 공개한 뒤, 한 달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그동안 출연한 방송만 해도 23개, 공연, 쇼케이스, 광고, 팬사인회 등 모든 활동 내역을 포함하면 숫자를 셀 수가 없을 정도다.
 
비록 음악 프로그램 1위는 차지하지 못했지만, 역대급 신인 걸그룹인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또한 한 명 한 명의 캐릭터가 살아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유닛 그룹도 기대감을 주고 있다.
 
어떤 조합으로도 케미스트리가 극대화될 수 있다. 때문에 이제 막 데뷔 앨범의 활동을 끝마쳤을 뿐이지만, 벌써 유닛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앞서고 있다.
 
또한, 앨범 활동이 마무리됐지만, 곧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고, 예능 프로그램에는 계속 출연한다. 끝이 있는 프로젝트 그룹이기 때문에 쉴 시간 없이 달려갈 것이다.
 
과연 아이오아이가 데뷔 앨범을 마무리하고, 계속 자신의 진가를 증명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오아이가 참여한 ‘2016 드림콘서트’는 SBS에서 오는 6월 11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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