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회장,“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환경 조성에 앞장 설 것”강조

▲ 대한장애인인성협회(회장 김상훈)가 시사포커스 박강수 회장을 최고상임고문으로 추대하고 2일 추대장을 전달했다. 사진 / 시사포커스 DB
[시사포커스/ 이승재 기자] 대한장애인인성협회(회장 김상훈)가 시사포커스 박강수 회장을 최고상임고문으로 추대하고 2일 추대장을 전달했다.

이날 추대장 전달식에서 박강수 회장은 “장애인 체육진흥 및 장애인 복지연구 등을 도모해 장애인의 사회적 활동을  원활히 하고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시켜 더불어 사는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국제체육기구와의 교류를 통해 장애인 체육증진에 한발짝 더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장애인인성협회는 1997년 국민체육진흥법 제23조 2항에 의해 설립, 98년부터 국내 독거노인이나 어려운 이웃,장애인들을 돕는 민간인들의 모임으로 시작해 봉사 마인드로 업무를 수행하고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후원을 통한 나눔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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