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연예이슈] 29일 방송에서 1라운드 공개

▲ ‘복면가왕’ 바다-더원, 하현우 꺾을 수 있을까? / ⓒ MBC
[시사포커스 / 장현호 기자] 바다와 더원으로 추측되는 도전자가 등장했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일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기 위한 8명의 도전자들의 1라운드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첫 무대는 거리의 악사와 예술가 김선생님이 대결을 펼쳤다. 승자는 거리의 악사였고, 김선생님의 정체는 배우 강지섭이었다.
 
또한 두 번째 무대는 토끼소녀 바니바니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Lonely’를 불렀다. 승자는 나의 신부였고, 바니바니의 정체는 에이핑크의 윤보미였다.
 
세 번째 대결은 복면자객과 왕의 남자가 선보였다. 승자는 왕의 남자였고, 복면자객의 정체는 배우 서신애로 밝혀져 놀라움을 주었다.
 
마지막 무대는 노래요정 바람돌이와 하면 된다 백수탈출이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승자는 하면 된다였고, 바람돌이는 신인그룹 빅브레인의 윤홍현으로 밝혀져 시선을 모았다.
 
이날 출연자 중,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바다, 하면 된다는 더원으로 추측되고 있다. 진짜 두 사람이 맞는다면, 이번에는 두 사람이 음악대장 하현우를 꺾기 위한 도전에 나서게 된다.
 
아마 결과를 알 수 없는 대결이 될 것이다. 지난 주 김경호가 예상보다 싱겁게 가왕에게 패배해 아쉬움을 삼킨 만큼, 이번 대결 역시도 가왕이 승리를 거둘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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