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28일 방송에 티파니 출연

▲ ‘SNL코리아7’ 티파니, 데뷔 9년차 가수의 노련함 / ⓒ tvN
[시사포커스 / 장현호 기자] 티파니가 ‘SNL’을 찾았다.
 
5월 2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에서는 솔로로 데뷔한 티파니가 호스트로 참여해 생방송을 이끌었다.
 
이날 티파니는 자신의 노래 ‘I Just Wanna Dance’와 ‘TALK’를 부르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티파니는 9년차 가수의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크루들이 티파니에게 ‘소원을 말해봐’ 안무를 2배, 4배로 하기를 부탁하자, 생방송임에도 여유롭게 소화하며 박수를 받았다.
 
이후 진행된 콩트에서도 티파니는 크루들에 비해서도 전혀 손색없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3분 여친’ 코너에서 화끈한 미국여친으로 변신하기도 하고, ‘티파니에서 아침을’ 코너에서 신동엽을 상대로 과감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는 부분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하면서 티파니 만의 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11일, 첫 번째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를 공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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