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25일 방송 공개

▲ ‘딴따라’, ‘운빨로맨스’에게 시청률 지킬 수 있을까? / ⓒ SBS
[시사포커스 / 장현호 기자] ‘딴따라’가 시청률을 지킬 수 있을까.
 
5월 25일 방송된 SBS ‘딴따라’에서는 영상의 주인공이 범행을 고백하면서 강민혁이 성추행 누명을 벗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효섭이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당시 상황 영상을 공개했다. 지성은 이를 만류했지만, 안효섭은 기자들에게 영상을 공개했다.
 
안효섭은 본인이 영상 속 인물이라고 말했고, 강민혁이 아니라고 전했다. 그리고 그 영상을 찍은 누군가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때문에 사건은 다른 국면으로 넘어갔고, 강민혁의 밴드는 어려움을 한시름 덜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흔들리는 안효섭을 지성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위로하면서 지성의 진가가 드러났다.
 
지성이라는 배우가 이야기 전체의 무게감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성의 힘이 과연 ‘운빨로맨스’라는 신작을 누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운빨로맨스’는 생각보다 큰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지만, 황정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상당히 크게 부각시키며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본격적인 시청률 대결이 시작됐다. 과연 누가 승자가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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