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전지윤, 량현량하, 딘딘 등 출연

▲ ‘음악의신2’ 적극적인 캐릭터 활용 / ⓒ Mnet
[시사포커스 / 장현호 기자] ‘음악의 신2’에 여러 카메오들이 출연했다.
 
5월 19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는 LTE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을 위해 랩 선생님을 모시고, 브로스 2기를 만드는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윤은 윤채경, 김소희, 이수민의 랩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언프리티 랩스타’ 초기에 보여주었던 어설픈 자신의 캐릭터를 활용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김소희는 디스랩을 배우며 아이오아이를 언급해 웃음을 주었다. 아이오아이는 김소희-윤채경이 출연했던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11인으로 선발된 걸그룹이다.
 
또한 이후에도 나인뮤지스, 량현량하, 김풍, 딘딘, 슬리피 등이 출연하며 웃음을 주었다. ‘음악의 신2’는 ‘음악의 신’ 시즌1처럼 여러 카메오를 적극적으로 출연시키고 있다.
 
이러한 본인 캐릭터는 페이크 다큐멘터리인 ‘음악의 신2’의 신뢰도를 높여준다. 페이크 다큐멘터리는 현장감과 현실감이 생명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여러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시도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Mnet ‘음악의 신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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