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물질 젖산 줄이는데 도움

▲ 간단한 요가로 피로회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unsplash
현대인으로써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보면 몸에 피로가 쌓이기 마련이다. 피로가 누적 될 경우 신경이 예민해지며 무기력, 우울감 등을 느낄 수 있다. 이에 간단한 요가를 통해 피로감을 덜어낼 수 있는 방법이 화제다.

이 요가는 몸에 쌓인 피로물질인 젖산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소를 충분히 공급시키는 자세들로 구성되어 있다. 발바닥 두드리기 - 파반묵타 - 반박쥐 자세 - 나비 자세 - 앉은 전굴 자세 - 모관 운동 - 완전 휴식 자세가 그 구성이며, 15분 정도 소요된다.

또한 요가 전 가벼운 샤워를 통해 몸을 상쾌하게 만들고, 좋아하는 향의 아로마 오일을 코 아래 가볍게 바르는 것만으로도 피로 회복 효과가 더해질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임산부 혹은 몸이 약한 사람들도 매일 실시 가능하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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