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8호선 잠실역서 어린이 위한 이벤트

▲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역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시사포커스DB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역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어린이날인 5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8호선 잠실역에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 것으로 3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합동 기획이며 경인여대, 경민대, 신구대 관련학과 학생들이 봉사차원으로 참여해 행사를 꾸린다.

아울러 어린이대공원역에선 풍선아트, 네일아트, 캐리커처 그리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K-POP 공연까지 열리며, 잠실역에선 레인보우 타투, 꽃상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열릴 계획이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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