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정전제향(正殿祭享)

▲ 왕과 왕후의 신주가 모셔진 정전(正殿)에서 장엄하게 제향이 봉행되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 왕과 왕후의 신주가 모셔진 정전(正殿)에서 장엄하게 제향이 봉행되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 왕과 왕후의 신주가 모셔진 정전(正殿)에서 장엄하게 제향이 봉행되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 왕과 왕후의 신주가 모셔진 정전(正殿)에서 장엄하게 제향이 봉행되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 왕과 왕후가 모셔진 정전에서 제향이 봉행되었다.사진 / 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유우상 기자] 조선왕조 의례의 정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종묘대제' 봉행 행사중 정전제향이 1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동안 서울 종묘에서 전주이씨 종친과 시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장엄하게 봉행되었다.

유교문화의 핵심가치인  "예(禮)"와 "악(樂)"을 국가의례로 상징화한 종묘대제는 조선시대를 이어 지금까지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있다. 

정전제향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정전에서 봉행되었으며  조선을 건국한 태조를 비롯하여 역대왕중에서 특히 공덕이 큰 19분의 왕과 30분의 왕후에 대한 제향이  봉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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