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정전제향(正殿祭享)
유교문화의 핵심가치인 "예(禮)"와 "악(樂)"을 국가의례로 상징화한 종묘대제는 조선시대를 이어 지금까지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있다.
정전제향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정전에서 봉행되었으며 조선을 건국한 태조를 비롯하여 역대왕중에서 특히 공덕이 큰 19분의 왕과 30분의 왕후에 대한 제향이 봉행이었다.
유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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