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에서 점등 개막식 개최.

▲ 봉은사는 42점의 전통등에 점등 개막식을 갖고 다채로운 색상과 모양의 전통등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 봉은사는 42점의 전통등에 점등 개막식을 갖고 다채로운 색상과 모양의 전통등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 봉은사는 42점의 전통등에 점등 개막식을 갖고 다채로운 색상과 모양의 전통등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 경내에 불 밝힌 1만1천개의 연등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 경내에 불 밝힌 1만1천개의 연등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있다.사진 / 유우상 기자
봉은사(서울 강남구소재. 주지 원명스님)는 30일 오후 8시  진여문( 眞如門 )앞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제19회 "봉은사 전통등 전시회" 점등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전통 한지로 만든 사천왕등, 연꽃등 등 42점의 다채로운 색상의 전통등에 점등하여 봉은사 경내는 물론 강남 도심을 더욱 밝게하였다. 이미 경내에 형형색색의 1만1천개의 연등이 부처님 오신날을 기쁘게 맞이하고있다. 이번 전통등 전시는 5월 16일까지 봉은사 경내에서 불을 밝힌다.
[시사포커스 유 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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