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 예술대학 학생들의 신촌거리 국악홍보, "이 아름다운 우리 선율을 더 이상 들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시사포커스/이정숙 기자]
▲ 서대문구 연세로 주말 차없는 거리에서 4월 30일 신촌문화가 다채롭게 열리었다.[시사포커스/이정숙 시민기자]

[시사포커스/이정숙 기자] 우리나라 전통 음악 국악이 점점 사라져가는 안타까움에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이 먼저 알아야 한다.

국악을 알리고 지켜나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신촌문화축제에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생들이 거리홍보 및 공연을 하고 있다. 이들은 피켓에 "이 아름다운 우리 선율을 더 이상 들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계속 전통을 지키고 이어 나갈 수 있게 관심을 가져 주세요"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라는 등의 피켓을 들고 국악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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