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매입하여 문화 예술과 힐링의 공간으로 개발

▲ 동굴입구에는 "폐광의 기적"이라고 쓰여있다. [시사포커스/고귀남 시민기자]
▲ 각자의 소원을 매달아 놓을 수 있는 공간. [시사포커스/고귀남 시민기자]
▲ 화려한 와인 바와 와인 시음대. [시사포커스/고귀남 시민기자]
▲ 동굴 곳곳에 흐르는 물의 집화장, 암반수 수질검사도 실행하고 있다.[시사포커스/고귀남 시민기자]
▲ 우리나라의 각 시도 군의 와인 드럼통이 인상적이다.[시사포커스/고귀남 시민기자]

[시사포커스 / 고귀남 시민기자] 광명동굴은 1972년에 폐광된 동굴로 일제강정기에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며 해방 후 근대산업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1972년부터 2011년까지 버려진 채 새우젓 냄새가 진동하던 폐광이었다.

이를 광명시에서 2011년 매입하여 문화 예술과 힐링의 공간, 빛의 공간으로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하고 있다.

동굴을 구경하는 시간은 어른 걸음으로 약 50분 정도 소요되는 곳이다. 광명동굴은 재 창조 산업 가치와 문화적 공간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파크로 폐광의 기적을 이룬 곳이다.

휴일에 관계없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09:00~18:00까지로 교통은 7호선 광명역/ KTX광명역에서 17번 버스~광명동굴 종점에서 하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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