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매입하여 문화 예술과 힐링의 공간으로 개발
[시사포커스 / 고귀남 시민기자] 광명동굴은 1972년에 폐광된 동굴로 일제강정기에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며 해방 후 근대산업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1972년부터 2011년까지 버려진 채 새우젓 냄새가 진동하던 폐광이었다.
이를 광명시에서 2011년 매입하여 문화 예술과 힐링의 공간, 빛의 공간으로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하고 있다.
동굴을 구경하는 시간은 어른 걸음으로 약 50분 정도 소요되는 곳이다. 광명동굴은 재 창조 산업 가치와 문화적 공간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파크로 폐광의 기적을 이룬 곳이다.
휴일에 관계없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09:00~18:00까지로 교통은 7호선 광명역/ KTX광명역에서 17번 버스~광명동굴 종점에서 하차하면 된다.
고귀남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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