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마뇽인"의 구석기 시대 벽화, 국제 순회 동굴전

▲ 프랑스 벽화 "크로마뇽인"의 모습.사진/고귀남 시민기자
▲ 물을 건너고 있는 다섯 마리의 소로 추측.사진/고귀남 시민기자
▲ 힘 겨루기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고귀남 시민기자
▲ 직립보행을 하는 새의 머리를 가진 사람. 사진/고귀남 시민기자
▲ 얼굴에 장식을 하고 있는 모녀지간.사진/고귀남 시민기자

[시사포커스 / 고귀남 시민기자]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4일까지 광명 동굴에서 프랑스 라스코 동굴벽화순회전을 관람할 수 있다. 라스코 동굴의 벽화는 "크로마뇽인"의 구석기 시대 벽화로 석회암 동굴에서 발견되었다. 벽화는 약 20,000년여 크로마뇽인의 종교적이나 주술적인 측면으로 추측하며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적인 유물로 10/1의 축소판이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광명동굴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교통편은 7호선 철산역/ KTX공명역에서 17번 버스 광명 동굴 종점, 자가용 경우에는 주차장시설이 제1주차장~제3주차장까지 주차할 수 있다. 찾아가는 길은 네비게이션에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 85번길 142 (가학로 27번길)을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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