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아사히주류 오동훈 영업부문장이 상무보로 승진 임명됐다. ⓒ롯데아사히주류
㈜롯데아사히주류(공동대표 김태환 사장·아사히 히로시 부사장) 오동훈 영업부문장이 지난 1일 상무보로 승진 임명됐다.
 
1994년 롯데칠성음료 공채 34기로 입사한 오동훈 상무보는 196년생으로 대구고등학교-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롯데칠성음료 주류기획관리팀에 보임됐고 2004년 롯데칠성음료 대구·북서울지점장을 거쳤다.
 
2008년 롯데아사히주류 경영기획부 부장으로 보임돼 이후 8년간 경영기획 및 영업부문을 도맡아 비즈니스 확장에 힘써 왔다. 올해 영업부문장으로 보임됐다.
 
오동훈 영업부문장 상무보는 “롯데아사히주류는 창립 이래 꾸준한 성장을 통해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면서 “향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회사의 입지를 더욱 다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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