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등록 기간 동안 이근호 등 53명이 K리그 가세

K리그가 53명이 추가되면서 올 시즌 선수가 809명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8일 추가등록을 통해 이근호(제주유나이티드), 김동진(서울 이랜드),등 53명이 등록됐다고 29일 밝혔다.
 
추가등록으로 클래식은 이적 4명, 임대 1명, 자유계약 7명, 군전역 4명 등 16명, 챌린지는 이적 1명, 임대 12명, 자유계약 22명, 군입대 2명 등이 추가로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은 417명, 챌린지 392명이 등록됐다. 정기등록은 매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마쳐야 하지만, 연맹 규정에 따라 외국인 선수 및 자유계약, 이적, 임대, 해외임대복귀 등은 연맹이 정한 28일까지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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