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준 탈당 '경쟁력 낮다는 평가 받아들일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정호준 의원(서울 중구성동을·초선)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하고 있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 14일 친노(친노무현)계 좌장격인 이해찬 의원(세종시·6선), 이미경 의원(서울 은평갑·5선)과 함께 더민주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미경·정호준 의원은 경쟁력이 낮고, 의정활동이 부진했다는 평가에 따라 공천 탈락 명단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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