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녀 갖기 운동도 벌여야”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저출산특위에 참석하고, “독일은 저출산으로 인해 이민자를 대거 받았다”며 “터키에서 400만명이 들어왔다”고 사례를 들어가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문화적 쇼크를 줄이는 좋은 길이 있다”면서 “우리나라 이민정책은 조선족을 대거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대표는 “세 자녀 갖기 운동도 벌여야 한다”며 “나는 실천했다”고 언급했다.
김대표는 “우리 딸에게도 (세명 출산을) 당부하고 있는데 2명만 낳고 '아빠 더 이상, 못 갖겠다'고 한다. 이게 현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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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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