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복지복지
삼천리,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 행보 주목‘가스안전 사랑나눔’, ‘Clean Day’ 등 꾸준한 봉사로 아름다운 동행
김종백 기자  |  junonf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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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7  17:12:23
   
▲ 삼천리 해외봉사단원들이 베트남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만든 부채를 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삼천리
삼천리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존하는 ‘Clean Day’, 업의 특징을 살려 소외계층의 노후 가스시설 개선활동을 펼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팀 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가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삼천리에 따르면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전해주기 위해 시작 된 ‘클린데이'(Clean Day)’는 국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존하는 날을 의미하며 삼천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꼽힌다. 단순한 청소 개념에서 한발 나아가 풍요로운 자연환경의 보존과 지역사회 친환경문화 조성을 통해 거시적 의미의 ‘Clean’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Clean Day’에는 삼천리 임직원뿐 아니라 지자체, 지역 주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고 있어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지난 2005년 시작된 이 활동을 통해 인천의 청량산, 오산의 독산성, 시화방조제 등지에서 식목활동, 친환경 시설물 지원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삼천리는 이와 함께 2004년부터 사업의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가스안전을 위해 가스시설을 점검·보수·교체해주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의 사회적배려대상자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노후 보일러, 가스렌지, 연도 교체와 가스타이머콕 설치 등의 가스사고 예방 가능성을 높이는 활동이다. 이 활동으로 삼천리는 소외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삼천리는 일회성 활동을 넘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돌보며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천리는 수원, 군포, 용인, 안산 등 각 지역별로 사내 봉사팀을 구성해 연중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을 찾아 청소, 빨래, 목욕봉사활동 등을 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하고 있다.
 
삼천리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에도 열심이다. 매년 연말 실시되는 아동·청소년 보육시설을 찾아가는 ‘사랑나눔의 날’ 행사가 대표적이다. 특히 ‘사랑나눔의 날’ 행사 기금은 매월 임직원의 급여우수리와 자칫 회식 위주로 흐를 수 있는 송년회 문화를 개선하여 임직원이 직접 애장품을 기부하는 온·오프라인 자선 바자행사를 통해 마련돼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 삼천리 직원들이 시화방조제를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천리
이외에도 삼천리 및 관계사 임원 부인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모임인 ‘임원부인회’는 매년 3회 이상 아동양육시설, 한센인 거주시설 등을 방문, 빨래, 청소, 김장 담그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원부인회’는 지역 사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매년 자매결연 군부대를 방문하여 국위선양에 힘쓰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하는 중이다.
 
지난 1987년 설립된 삼천리의 재단법인 천만장학회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업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 및 연구비 지원, 학술진흥 활동과 문화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삼천리에 따르면 설립 후 장학금을 지급받은 학생들은 총 1643명에 달하며 액수도 45억원이 넘는다. 특히 2009년부터 삼천리는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을 매년 20명씩 선발, 일정 수준 성적이 유지되면 대학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장학제도를 보완·강화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삼천리는 국내 사회공헌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민 리더의 필수적 정신인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개발도상국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2012년 삼천리그룹 해외봉사단을 발족했다.
 
해외봉사단은 매년 베트남,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등을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해 9월에는 베트남 시골 학교를 찾아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학교 건물 내외부 페인트칠, 도서관 리모델링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식 부채만들기, 딱지놀이 등 한국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한국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했다.
 
삼천리는 최근 스포츠 분야에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스포츠 꿈나무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삼천리 스포츠단’이 공식 출범했다. 또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함께 ‘삼천리 Together Open 2015’를 개최하기도 했다.
 
특히 삼천리는 프로암 대회에 골프 꿈나무를 초청하여 프로선수들로부터 레슨을 받게 하거나 꿈나무 골프 대회도 개최하는 등 등 꿈나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다방면으로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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