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복지장애
중앙도서관, 장애인 편의 고려한 수화영상도서 제작장애인의 지식정보 이용 및 학습 등에 큰 도움 될 것
박태영 기자  |  666_thr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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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1  17:00:41
   
▲ 11일 국립중앙도서관은 2016년 올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식정보 접근 및 독서환경을 개선하고자 ‘수화영상도서자료’ 제작 사업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중앙도서관
11일 국립중앙도서관은 2016년 올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식정보 접근 및 독서환경을 개선하고자 ‘수화영상도서자료’ 제작 사업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올해에는 청각장애인의 특성을 고려, 이용대상 및 주제를 세분화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 규모는 어린이 완역 150건, 어린이 요약 150건, 일반요약 100건 등 기존의 2배 규모에 달하는 총 400건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그리고 수화영상도서자료는 문해력 부족으로 인쇄자료의 이용이 어려운 청각장애인의 어려움을 고려해 그 내용을 수화로 변화시켜 영상 대체자료로 대체한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해당 사업은 한국전래동화, 세계명작동화, 유아 그림책, 동화책, 한국문학, 세계문학, 일반 지식정보 등 매년 200여건의 수화영상도서자료를 제작한 바 있다.
 
현재 제작된 총 1500여 건의 수화영상도서자료는 국립장애인도서관 홈페이지와 영상자료관을 통해 서비스 제공 중에 있다.
 
국립장애인도서관 관계자는 “농인(시각장애인)의 언어인 ‘한국수화언어법’의 최근 국회 통과를 계기로 농인들의 지식정보 이용 및 학습 등에 도움을 주고자 ‘수화영상도서자료’ 제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1월 중 조달청 공고를 시작으로 올해 사업을 진행한다"며 "향후 청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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