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약속

▲ 10일 LG유플러스의 신임 팀장급 리더들이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 새로운 병신년 새해 각오를 다졌다고 발표했다. 사진ⓒLG유플러스
10일 LG유플러스의 신임 팀장급 리더들이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 새로운 병신년 새해 각오를 다졌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실시된 ‘희망의 집 고치기’ 건축 봉사 활동은 천안시 입장면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출발을 목전에 둔 신임 리더들이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가정의 주거 공간을 개선하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의 새 출발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몸소 행동에 옮겼다.
 
이날 50여명의 신임 리더들은 하루 동안 다섯 팀으로 나뉘어 노후 건물을 철거하는 한편, 부엌 공사와 도배 및 장판 공사 등 주거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구슬땀을 흘렸다.
 
LG유플러스 이홍렬 신임 팀장(46세)은 “팀장이 된 첫 걸음으로 어린 자녀들을 둔 장애인 가구를 위해 벽지를 제거하고 새롭게 페인트칠 하는 등 이웃을 위한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리더가 된 만큼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올해 LG유플러스가 시장을 선도하고 나아가 글로벌 일등 신화로 나아가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LG유플러스 강학주 사업협력담당 상무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이것이 조직에 흘러 들어가면 감동이 생기는 것”이라며 “올 한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고객의 마음을 얻는 LG유플러스가 되겠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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