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서 별명 폭로

▲ ‘우리동네예체능’ 김잔디 “이원희 별명 엘사, 조준호 울라프”/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김잔디 “이원희 별명 엘사, 조준호 울라프”/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김잔디 “이원희 별명 엘사, 조준호 울라프”/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김잔디 “이원희 별명 엘사, 조준호 울라프”/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김잔디 “이원희 별명 엘사, 조준호 울라프”/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김잔디 “이원희 별명 엘사, 조준호 울라프”/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김잔디 “이원희 별명 엘사, 조준호 울라프”/ ⓒ KBS2
여자 유도 국가대표 팀이 등장했다.
 
1월 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을 초대해 예체능 유도부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이원희 코치님은 어떤 분입니까”라고 솔직한 이야기를 물었다.
 
김성연은 “이원희 코치님 조준호 코치님 항상 운동 시간에는 보시는 것과 다르게 엄격하고 무서운 분이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다른 에피소드는 없습니까. 총감독님 어려운 걸음 했으니 마음 편하게 이야기해도 되겠죠?”라고 말했다.
 
그러자 총감독은 “편안하게 하세요 편안하게”라고 말했고, 김잔디 선수는 “이원희 코치님은 원래 카리스마가 엄청나시잖아요. 그래서 유도장을 겨울 왕국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이엘사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준호 코치님은 옆에서 울라프처럼 오셔서”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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