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학들이 들려주는 다양한 강의

▲ 강좌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씩 총 31회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회이 6일부터 2016년 40기 박물관 특설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화요반과 목요반 각 200명씩 선착순으로 총 400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씩 총 31회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최고의 석학 100여명의 고고학·인류학·역사학·미술사학·박물관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학예연구사가 직접 설명하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 교육, 전국에 산재한 문화재를 찾아가는 고적답사 등에도 참여 가능하다.
 
박물관 특설강좌는 대표적인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으로 1977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1만 5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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