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고객들의 따뜻한 마음에 응원 메시지 담아 전달

▲ 5일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맥심 화이트골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맥심 화이트골드 스틱 전량을 한국 구세군에 전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동서식품
5일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맥심 화이트골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맥심 화이트골드 스틱 전량을 한국 구세군에 전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서식품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맥심 화이트골드 홈페이지에서 ‘맥심 화이트골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오르골 완성하기 이벤트’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이벤트는 개인의 SNS에 1회 공유할 때마다 맥심 화이트골드 스틱 5개가 적립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기부 이벤트에는 약 2만 6천 명이 참여했으며, 적립된 맥심 화이트골드 스틱은 총 12만 9천120개에 달한다.
 
특히 참여 고객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사측은, 최대 기부 수량이었던 맥심 화이트골드 180개입 1천 개에 해당하는 총 18만 개의 스틱을 한국 구세군에 기부했다.
 
동서식품 이수아 마케팅 매니저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그들을 위해 같이 애쓰고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맥심 화이트골드와 함께 많은 분들이 풍성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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