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정상윤·박은석… 뮤지컬배우 총출동

▲ ‘2016 전설의 콘써트’는 공연 기간동안 날짜별로 각기 다른 스타들이 출연해 색다른 구성과 음악을 선사한다. ⓒ마케팅컴퍼니 아침
7일부터 10일까지 대학로에서 주목 받는 뮤지컬배우 14명이 총출동하는 ‘2016 전설의 콘써트’를 개최한다.
 
‘2016 전설의 콘써트’는 공연 기간동안 날짜별로 각기 다른 스타들이 출연해 색다른 구성과 음악을 선사한다.
 
첫째날인 7일은 ‘뜨거운 형제들’이란 테마로 김지휘, 박정원, 이상이, 김성철이 무대를 꾸미며, 8일은 허규, 박영수, 김대현, 손승원 네 남자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9일에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박은석, 정원영, 이재균이, 마지막 날인 10일 공연에서는 김재범, 정상윤, 신성민과의 일요일 데이트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 종료 후 진행되는 사인회, 배우의 애장품을 공연 당일 좌석까지 찾아가 직접 전달하는 배달 서비스 등 공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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