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에서 놀라운 무대 선보여

▲ ‘복면가왕’ 캣츠걸 4연속 가왕 등극, 방패연은 전우성 / ⓒ MBC
▲ ‘복면가왕’ 캣츠걸 4연속 가왕 등극, 방패연은 전우성 / ⓒ MBC
▲ ‘복면가왕’ 캣츠걸 4연속 가왕 등극, 방패연은 전우성 / ⓒ MBC
▲ ‘복면가왕’ 캣츠걸 4연속 가왕 등극, 방패연은 전우성 / ⓒ MBC
▲ ‘복면가왕’ 캣츠걸 4연속 가왕 등극, 방패연은 전우성 / ⓒ MBC
▲ ‘복면가왕’ 캣츠걸 4연속 가왕 등극, 방패연은 전우성 / ⓒ MBC
캣츠걸이 가왕 자리를 지켰다.
 
1월 3일 방송된 MBC ‘일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여전가 캣츠걸’의 가왕 방어전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대결은 ‘굴러온 복덩어리’와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의 무대였다. 복덩어리는 ‘사랑안해’, 용왕은 ‘서울의 달’을 열창했다.
 
결과는 복덩어리의 승리였다. 용왕의 정체는 놀랍게도 몬스타엑스의 기현이었다.
 
두 번째 대결은 ‘미소년 스노우맨’과 ‘천하무적 방패연’이 펼치게 됐다. 스노우맨은 ‘미워도 다시 한 번’, 방패연은 ‘못해’를 선곡했다.
 
승자는 방패연이었다. 아쉽게 패한 스노우맨은 개그맨 김태원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주었다.
 
복덩어리와 방패연의 가왕 후보 결정전은 둘 다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복덩어리는 ‘론니 나이트’를, 방패연은 ‘사랑’을 불렀다.
 
승자는 방패연이었고, 복덩어리의 정체는 놀랍게도 임정희였다.
 
또한 마지막 가왕 방어전으로 캣츠걸이 무대에 나섰다. 캣츠걸은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선곡했다. 그녀는 놀라운 성량과 애절한 목소리로 온 무대를 장악했다.
 
최후의 승자는 캣츠걸이었다. 캣츠걸은 4연속 가왕에 올라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와 ‘코스모스’ 거미와 동률을 이뤘다.
 
또한 마지막에 탈락한 방패연의 정체는 노을의 전우성이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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